<헬라스베로나 vs 제노아> <결장자/추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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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는 엠폴리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0위, 7위 아탈란타보다승점 9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올 시즌 잔류를 넘어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이제부터 슬슬 막판 스퍼트에 발동을 걸어야 하는 시점이다. 홈에서 공세적으로 승점 3점을 노릴 것이 확실시된다. 부상 및 징계로 엠폴리 원정에 불참했던 MF 라조비치(1골 4도움), 일리치(1골 2도움), DF 파라오니(3골 5도움), 체케리니 등은 모두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투도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FW 라자냐, MF 벨로수를 제외한 모든 1군 멤버들이 정상 훈련을 소화중이라고 밝혔다. 단, 공백기가 길었던 MF 프라첼리크, DF 다비도비슈의 경우 다음 주 혹은 다다음 주 실전 투입이 예상된다. 선발 라인업이 정상화됐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주포 FW 시메오네(15골)가 베네치아전 해트트릭을 제외하면 후반기 내내 부진을 겪고 있어 최전방 공격진에는 다소간 불안요소가 남는다. 지난 엠폴리전에선 PK를 실축하기도 했다.참고로 이 선수는 AT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의 친아들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8승 2무 5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제노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노아는 홈에서 토리노를 1-0으로 잡고 지독했던 리그 26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해 9월 칼리아리전 승리(3-2) 후 이제야 리그 2승째를 신고하며 18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만큼베로나를 잡고 연승을 신고할 경우 이대로 막판 스퍼트에 발동이 걸릴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셰브첸코 감독의 뒤를이어 부임한 블레신 감독이 그야말로 질식수비의 진수를 선보이며 좀처럼 지지 않는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오랜 기간 무승의 늪에 빠져 있던 와중에도 리그 최다 무승부(16무)를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끈질긴 승부근성과 강한 수비력이라는 평이다. 토리노전 도중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던 MF 아미리(전 호펜하임)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 반면 노르웨이 국가대표 DF 외스티고르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 제노아역시 3월 이후 상당 수 부상자들이 복귀한 만큼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노아역시 베로나와 마찬가지로 주포 FW 데스트로(9골)가 부상 이후 부진하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8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베로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1-2 패, 0-0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중이다.


# 주요 결장자
H.베로나: FW 라자냐(백업/부상), MF 벨로수(주전급/부상), 프라첼리크(백업/불투명), DF 다비도비슈(주전/불투명).
제노아: FW 에쿠반(백업/부상), DF 크리시토(주전/부상), 캄비아소(주전/부상), 외스티고르(주전/징계), 판회스덴(주전
급/부상), 치보라(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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